카라 3인 체제, 첫 공식 행사 진행 '니콜-강지영 이제 못 보나?'
기사입력 : 2014.04.16 오후 6:06
카라 3인 체제 / 사진: DSP 제공

카라 3인 체제 / 사진: DSP 제공


카라 3인 체제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걸그룹 카라가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과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 진행된다.


현재 멤버 변동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카라의 공식 활동에 국내외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지만 카라 멤버들은 팬미팅을 열고 가장 먼저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 그룹인 만큼 한일 양국 팬미팅을 기획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 역시 가질 예정이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묵묵히 그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카라 3인 체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3인 체제로 가는구나", "카라 3인 체제 팬미팅이라니 허전할 듯", "카라 3인 체제, 이제 지영이랑 니콜은 못 보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밀리아 데이'는 카라 멤버들이 팬클럽 카밀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지정한 기념일로, 3년 간 팬들과 크고 작은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행사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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