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태미 페이스북, 맥심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태미와 빅스타 필독의 태권도 대결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미는 강력한 뒤후리기로 필독에 큰 점수를 따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태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태미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태권도 영화 '더 킥'으로 데뷔했다. '태권소녀'로 주목을 받은 태미는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페이스북에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고 맥심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하는 등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진짜 몸매 좋은데?",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청순하고 섹시하고 다하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태권도도 잘하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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