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정재영-조정석-박성웅 '역린' 네 남자가 뜬다
기사입력 : 2014.04.16 오전 9:58
현빈-정재영-조정석-박성웅 '역린' 무비토크 라이브 / 사진 : 더스타 DB

현빈-정재영-조정석-박성웅 '역린' 무비토크 라이브 / 사진 : 더스타 DB


'역린'의 주역들이 온라인에서 인사를 전한다.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2014 최고의 화제작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의 주역 현빈,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이 오늘(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유쾌한 토크쇼를 펼친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정조를 맡은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 홍국영 박성웅은 영화 '역린'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명품 캐스팅을 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은 물론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과 배우들의 연기 투혼이 담긴 제작기 영상까지 모두 공개된다고.


특히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그 동안 감춰진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고생담 영상, 네 남자를 놀라게 할 인물의 깜짝 제보 영상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담은 영화로 해당 에피소드는 오늘 밤 8시 네이버 영화에서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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