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8살-12살-현재까지 '안 귀여운 적이 없네'
기사입력 : 2014.04.11 오후 3:28
송소희 외모 3단 변천사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송소희 외모 3단 변천사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누구세요?' 특집으로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5살 때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 중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 전국노래자랑에 8살 때 나가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연말결산에 다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며 어린시절 이야기를 했다.


이에 송소희의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8살의 어린 나이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송소희는 지금과 다름 없는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상을 받았던 12살 당시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이러한 모습이 현재 모습과 비교가 되며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에 누리꾼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태미녀 인증이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귀요미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려서부터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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