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3년 연속 정상? 박진영의 '위엄'
기사입력 : 2014.04.09 오전 9:59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 사진 : 더스타DB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 사진 : 더스타DB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차지했다.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년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박진영이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프로듀싱과 일본의 스마프, 중국의 잭키청, 미국의 윌 스마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해 왔다.


박진영은 2011년과 2012년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3년은 K-POP이 전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친 시기로 수많은 히트 작곡가를 탄생시켰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믿고 듣는 Jyp~",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대단하긴 하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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