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 사진 : 더스타DB, JTBC 제공
소이현 인교진 열애를 인정했다.
7일 한 매체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여 년 전 같은 소속사에 몸 담았던 두사람이 절친한 동료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진지한 사람으로 소개하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앞서 두 차례 드라마에서 연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7년 전 SBS '애자 언니 민자'에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2년 전 JTBC '해피엔딩'은 부부가 되는 남녀주인공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측의 소속사 역시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소이현과 인교진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됐다 축하드려요",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어울린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김형준은 아니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