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 "결혼 전에 그렇게 참다…" 아빠에 19금 돌직구?
기사입력 : 2014.04.05 오후 1:10
사남일녀 김우빈 / 사진 :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사남일녀 김우빈 / 사진 :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사남일녀 김우빈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는 강원도 춘천의 정기선 아빠와 이금춘 엄마의 2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우빈은 막내 아들로 출연했다.


김우빈은 아빠에 "엄마와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을 던지자 아빠는 "옛날에 그런게 어디있냐"며 대답을 한다. 이에 김우빈은 "키스도 안 하고 아이가 생겼어요?"라고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해서 아빠는 엄마와 스킨십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자 김우빈은 "결혼하기 전에 그렇게 참다 결혼하고 나서 그냥?"이라며 19금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사남일녀 김우빈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김우빈, 진짜 매력덩어리다", "사남일녀 김우빈, 완전 빵터졌네", "사남일녀 김우빈, 아빠 당황하셨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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