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댄스, 화끈한 밀착? 거침 없는 '19금' 스킨십에 '깜짝'
기사입력 : 2014.04.05 오전 11:36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바차타 댄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춤에 빠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성의 사연 속 여자친구가 빠진 춤은 바차타 댄스다. 처음에 '마녀사냥'의 MC들은 "동호회에서 추는 일반스포츠댄스다"라며 걱정을 하지 않는 남자 친구의 사연에 대수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바차타 댄스를 본 뒤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바뀐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 접촉이 많으며 파트너끼리의 교감이 오가는 댄스다. 특히 남녀가 온몸을 밀착해서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진짜 대박 놀랐다", "마녀사냥 바차타, 저 정도 춤이면 고민할 만도",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런 춤을 추러 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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