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김무열 근황 / 사진 : 더스타DB
전 연예병사 출신인 상추와 김무열이 또 다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디스패치는 단독으로 전 연예병사 출신인 상추와 김무열의 근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상추는 현재 국군춘천병원에 있으며 6개월 째 장기 입원해 정형외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 역시 병가 휴가를 받아 1개월 째 휴가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추의 1인실 병동은 일반 환자들과 거의 격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2~3시간 물리 치료를 받고 나머지 시간은 쉬고 있다고 알려졌다. 부상을 당해 입원한 것 역시 아니다.
김무열은 무릎 부상으로 입원해 3월 의무조사 대상자가 됐다.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상부 명령에 따라 의무 조사를 했다. 현재 수술을 마쳤고 복귀 찬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만기 전역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것이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 국군병원 측은 "연예인 특혜가 아니다. 일반 사병과 똑같이 절차에 따라 움직인다. 입원 및 휴가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상추 김무열 근황에 누리꾼들은 "상추 김무열 진짜 실망이다", "상추 김무열, 연예인 특혜가 아니긴 누가 봐도 연예인 특혜", "상추 김무열 근황, 진짜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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