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축하 감사드려요" 23살 어린엄마의 용기?
기사입력 : 2014.03.31 오전 10:35
홍영기 출산 고백 / 사진 : 홍영기 페이스북

홍영기 출산 고백 / 사진 : 홍영기 페이스북


홍영기 출산 고백에 이어 감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세용이가 연애기간 중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하였습니다"라며 홍영기 출산 고백을 했다.


이어 지난 30일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덕담과 메시지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케이크도 받고 정말 행복합니다. 제게 메시지 보냈던 모든 분들께 이 글을 통해서라도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홍영기 출산 고백에 누리꾼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남자애 미자 때 사고친거네", "홍영기 출산 고백, 자기가 책임질 수 있으면 괜찮은거지", "홍영기 출산 고백, 힘내세요" , "홍영기 출산 고백, 만우절 장난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3살이고 이세용은 1995년 생으로 올해 20살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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