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드라마 촬영장에서 낌새 포착? '너무 다정해!'
기사입력 : 2014.03.28 오전 11:14
채림 가오쯔치 열애 / 사진 : 가오쯔치 블로그, 채림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 사진 : 가오쯔치 블로그, 채림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7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채림이 열애 중이다.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최근에 만난 사이로, 결혼 이야기는 나올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채림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채림의 열애 상대는 중국 배우인 가오쯔치로 채림보다 2살 연하인 1981년 생이다. 그는 2011년 후난위성TV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가오쯔치가 중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림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관계가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림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웨이보에 가오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를 암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씨가문'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환히 웃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비주얼 훈훈하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이 더 어려보인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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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채림 , 가오쯔치 , 이씨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