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블락비, 리얼리티 통해 '개판 5분전' 보여준다
기사입력 : 2014.03.27 오전 10:09
사진 : 블락비 / 세븐시즌스 제공

사진 : 블락비 / 세븐시즌스 제공


아이돌계 악동 블락비가 ‘아이돌 금기사항’에 도전한다,


Mnet 3-Screen 생방송 리얼리티쇼 ‘블락비의 개판 5분전’에서 몰래카메라, 미션수행 등을 통해 아이돌이라면 되도록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 금기사항을 대놓고 체험하는 것.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은 아이돌계의 악동 블락비가 ‘아이돌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생방송 리얼리티쇼. 몰래카메라로 멤버간 불화를 체크하기도 하고, 아이돌 절대금지항목인 연애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상대와 소개팅을 하는 등 아이돌이 피하는 금기사항을 대놓고 체험할 예정이다. 블락비의 화끈한 입담과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특히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은 3-Screen 생방송 리얼리티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TV에서 블락비가 아이돌 금기사항을 체험하는 모습을 방영하기 전과 후에 미리 준비된 스튜디오에서 오프닝과 클로징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방송이 시작되면 블락비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하고, 그 모습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방송과 같은 시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SNS로 블락비 멤버들과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 TV, PC, 모바일까지 3개 스크린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생방송 리얼리티쇼를 선보일 계획.


블락비는 “리얼리티에 굶주려있다. 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릴 각오가 되어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저녁 7시 30분 첫방송.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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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블락비 , 리얼리티 , 예능 , 블락비의개판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