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첫 베드씬 고은아 / 사진 : 영화 '스케치' 스틸컷,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고은아 첫 베드씬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에는 영화 '스케치'의 주인공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고은아 첫 베드씬 고백.
이날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 '스케치'에 정찬우는 "19금 아니냐, 꼭 보겠다"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겨겅적인 것은 아니다. 그냥 예쁘게 찍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고은아는 '스케치'에서 첫 베드씬을 소화하기 위해 8Kg을 감량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과거 레드카펫 현장에서 고은아의 파격 드레스가 다시금 시선을 끈다. 고은아는 당시 깊이 파인 드레스에 가슴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완벽 몸매를 보여줬던 것.
한편, 상처를 간직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케치'(감독 이혁종)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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