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세월이 빗겨가는 그녀 '왜 늙지를 않죠?'
기사입력 : 2014.03.25 오전 11:56
채림 근황 / 사진: 채림 웨이보, 조선일보일본어판DB

채림 근황 / 사진: 채림 웨이보, 조선일보일본어판DB


채림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채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런 옷을 입을 때마다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채림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채림의 과거 모습 역시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1년 '엔씨소프트-싸이더스iHQ 업무 리센션'에 참여한 채림은 숏커트에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지금과도 다름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채림 근황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채림 근황, 점점 예뻐지네", "채림 근황, 왜 더 어려진 것 같지?", "채림 근황, 중국 옷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현재 중국에서 2015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사아전기' 촬영 중으로 팡하얼(류류)의 아내 추핑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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