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허예은 / 사진 : 허예은 쇼핑몰,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방송캡처

'렛미인' 허예은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허예은은 '렛미인'을 통해 놀라운 외모변신을 한 과정을 생생히 공개했다.

허예은의 수술을 집도한 아이디성형외과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허예은양의 턱길이는 23㎜로 주걱턱 환자 100명중에서도 1, 2위를 할 만큼 긴 턱을 가지고 있어 부정교합에 음식조차 잘 씹지 못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현재 허예은은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채 "버스에서 나를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성형을 권하고 싶다"라고 당당히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예은이 직접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속 허예은의 모습은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까지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렛미인' 허예은 변신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허예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렛미인' 허예은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렛미인' 허예은 성형수술도 쉬운게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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