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인간중독' 임지연 (우) 야노시호 / 사진 출처: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 일본 월간지 '프라우'
'인간중독' 임지연의 파격적 티저포스터와 야노시호 인스타일 화보 모습이 화제다.
19일 파격적 멜로를 예고하는 '인간중독'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인간중독'은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9금 멜로다. 특히 임지연은 티저포스터에서 송승헌과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또 다른 섹시스타 야노시호의 화보 모습이 화제다. 앞서 일본 잡지 '프라우' 측은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블리'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과 야노시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포스터 심하다", "인간중독 임지연, 키스가 과했네", "임지연 야노시호, 섹시하다", "임지연은 과한 느낌이고 야노시호는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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