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새 용의자, 너무 대놓고 범인? 방 안 가득 사진에 '소름'
기사입력 : 2014.03.19 오후 12:19
신의 선물 새 용의자 / 사진: 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처

신의 선물 새 용의자 / 사진: 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처


신의 선물 새 용의자로 배우 오태경이 지목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장문수(오태경)가 한샛별(김유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된 모습이 담겼다.


장문수는 한샛별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 주인으로 10년 전 김수현(이보영)의 남편 한지훈(김태우)이 맡았던 살인사건 속 인물 장만복의 가족이다. 특히 방송 말미에 김수현이 한샛별의 흔적을 찾기 위해 잠입한 장문수의 집에서 한샛별의 시계와 사진, 밧줄 등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의심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보면서 무섭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진짜 범인일까?",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너무 대놓고 의심스러워서 아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신의선물 , 오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