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1년 전, 오디션 프리패스하는 얼굴? '모태 귀요미들'
기사입력 : 2014.03.18 오후 4:14
소녀시대 11년 전 / 사진 : 더스타DB,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소녀시대 11년 전 / 사진 : 더스타DB,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17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전원이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 공개.


이날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제시카 역시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있었다"라며 소녀시대 이전에 불확실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힐링캠프' 측은 윤아, 서현의 11년 전 연습생시절을 공개했고 소녀시대 11년 전 영상 속 멤버들은 현재와 다름 없는 미모와 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윤아 정말 왜이렇게 검은 피부를 자랑했지?", "소녀시대 11년 전 예나 지금이나 예쁘네", "소녀시대 11년 전 정말 똘망똘망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녀시대 , 윤아 ,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