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 조인성-공효진 조합에 엑소까지? '화려'
기사입력 : 2014.03.18 오전 10:44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 / 사진: 더스타DB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 / 사진: 더스타DB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이 화제다.


지난 17일 올 여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사 측은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으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가 출연하다"고 밝히며 "그 외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4월 중순부터 촬영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로맨틱 멘탈 클리닉을 표방해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해 다룬 내용으로 '황금 콤비'로 불리는 노희경 작가과 김규태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 진짜 빵빵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 조인성 공효진이라니 벌써 설렌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인업, 디오는 무슨 역할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현재 방송 중인 '쓰리데이즈'의 후속작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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