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사랑 / 사진 : 써니 트위터,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추사랑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14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모습으로 사진 속 소녀시대 써니, 태연, 윤아, 수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추사랑은 뾰로통한 모습으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달 28일 트우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 아니 이 이모가 너 HD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이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을 남겨 추사랑앓이를 인증한 바 있다.
소녀시대 추사랑 만남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드디어 만남이 성사", "소녀시대 추사랑, 왠지 슈퍼맨 나올 것 같았다", "소녀시대 추사랑, 진짜 만인의 사랑 받는 사랑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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