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 소녀 마음 설레게 하는 GD? '부끄부끄'
기사입력 : 2014.03.15 오후 3:07
하루 지드래곤 통화 / 사진 : 더스타DB,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제공

하루 지드래곤 통화 / 사진 : 더스타DB,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제공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하루는 타블로에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는 말로 지드래곤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타블로는 바로 지드래곤에 전화를 걸고, 하루에게 지드래곤과 통화를 해보라고 휴대폰을 건넨다. 하지만 하루는 수줍어하며 두 귀를 막고 지드래곤과의 통화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빅뱅 콘서트 대기실에 방문했을 때도 지드래곤을 보고 수줍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에 누리꾼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그래서 했을까?", "하루 지드래곤 통화, 니가 부럽다 하루야", "하루 지드래곤 통화,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 지드래곤 통화 여부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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