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 GD 앞에서는 그녀도 소녀팬? '부끄부끄'
기사입력 : 2014.03.15 오전 11:59
하루 지드래곤 통화 / 사진 :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캡처, KBS 제공, 더스타DB

하루 지드래곤 통화 / 사진 :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캡처, KBS 제공, 더스타DB


하루 지드래곤 통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와 딸 하루의 아침 식사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하루는 아빠와 아침을 먹던 중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며 지드래곤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에 타블로는 바로 지드래곤에 전화를 걸고 하루에 직접 통화를 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네주지만 하루는 수줍어하며 두 귀를 막고 통화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빅뱅의 콘서트 대기실에 방문했을 당시에도 지드래곤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모습에 누리꾼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벌써 기대돼", "하루 지드래곤 통화, 궁금하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결국 얘기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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