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 GD 앞에선 수줍은 소녀? '부끄러움 가득'
기사입력 : 2014.03.14 오후 4:09
하루 지드래곤 통화 / 사진: KBS 제공, 더스타DB

하루 지드래곤 통화 / 사진: KBS 제공, 더스타DB


하루 지드래곤 통화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와 딸 하루의 아침 식사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하루는 아빠와 아침을 먹던 중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며 지드래곤을 언급핸다.


이에 타블로는 바로 지드래곤에 전화를 걸고 하루에게 직접 통화를 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넨다. 하지만 하루는 수줍어하며 두 귀를 막고 하루 지드래곤 통화를 거부한다.


앞서 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빅뱅의 콘서트 대기실에 방문했을 당시에도 지드래곤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모습에 누리꾼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벌써 기대돼", "하루 지드래곤 통화, 궁금하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결국 얘기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 지드래곤 통화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하루 , 지드래곤 , 타블로 , 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