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 언급, 그의 독특한 애정 표현법? "첫 만남에 물렸다"
기사입력 : 2014.03.13 오후 5:54
유리 이종석 언급 / 사진 : 더스타DB,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유리 이종석 언급 / 사진 : 더스타DB,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유리 이종석 언급하며 그의 버릇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리 이종석 언급.


MC 규현은 "써니가 멤버들을 잘 만진다던데"라고 소녀시대에 물었고 티파니는 "만진다기 보다 깨문다. 어깨랑 팔꿈치를 깨문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종석도 써니처럼 깨무는 버릇이 있다던데"라며 이종석을 언급했고, 그와 영화 '노브레싱'을 함께 찍은 유리는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도 팔을 깨물었다. 처음 당하는 사람은 당혹스럽다. '얜 어느 별에서 왔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애정 표현이더라"고 전했다.


유리 이종석 언급에 누리꾼들은 "유리 이종석 언급, 두 사람 친한가보네", "유리 이종석 언급, 깨문다니 독특하네", "유리 이종석 언급, 무슨 그런 버릇이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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