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 사진: 더스타DB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주에서 배우 정우성이 영화 촬영 중이다",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는 등 정우성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계속되는 정우성 목격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당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며 정우성이 전주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 실물 느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6일 정우성은 '감시자들' 야외 무대인사에 참여한 정우성은 구름 관중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나도 전주에 있고 싶다", "정우성 목격담, 진짜 보고싶다", "정우성 목격담, 실물 한 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마담뺑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나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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