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희열vs공서영 신동엽, '마성의' 남자들의 '은밀한' 눈빛?
기사입력 : 2014.03.11 오후 12:51
최희 유희열 / 사진: 최희 트위터, 공서영 트위터

최희 유희열 / 사진: 최희 트위터, 공서영 트위터


최희 유희열 모습에 공서영 신동엽 인증샷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9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만났을 땐 애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유희열은 tvN 'SNL코리아'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희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고, 유희열은 '마성의 남자'다운 마성의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날 공서영은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신동엽 선배님을 코 앞에서 아니 선배님과 키스신까지 찍는 날이 올 줄이야! 상상했던 그대로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감사했어요! SNL 화이팅! 신동엽 선배님 짱!"이라는 글과 함께 '은근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신동엽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최희 유희열 인증샷과 공서영 신동엽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마성의 남자와 마성의 그녀", "최희 유희열, 진짜 훈훈하네요", "최희 유희열, 유희열 말 한게 너무 웃기다", "신동엽 유희열 모두 마성의 남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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