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의 민폐시대? 또 다시 불거진 '겹치기 출연' 논란
기사입력 : 2014.03.10 오후 12:45
진세연 / 사진: 더스타DB

진세연 / 사진: 더스타DB


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벌써 차기작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진세연이 선택한 차기작은 SBS '닥터 이방인'으로 5월 초 방영예정이다. '감격시대'는 4월 말에 종영을 해 실제 방영일이 겹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닥터이방인'의 촬영이 헝가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진세연은 '감격시대' 촬영과 '닥터이방인'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게됐다.


앞서 진세연은 첫 주연작인 SBS '내 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으로 KBS 2TV '각시탈'을 결정했으며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는 SBS '다섯 손가락'을 촬영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에 누리꾼들은 "진세연, 진짜 벌써 몇 번째?", "진세연, 좀 심하다. 한 두번도 아니고", "진세연 도대체 왜 이렇게 계속 패턴 반복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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