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오빠게티, 짜파구리랑 다른가? '무도' 멤버들 '열광'
기사입력 : 2014.03.09 오전 12:52
정형돈 오빠게티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형돈 오빠게티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형돈 오빠게티 레시피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로 떠난 멤버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노홍철, 하하, 스컬, 정형돈 네 명의 멤버들은 자메이카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녹초가 되어 숙소로 돌아왔다.


자메이카에 온 지 5일째, 한식을 그리워하는 멤버들을 위해 맏형 정형돈은 일명 '오빠게티'를 선보였다. 정형돈 오빠게티는 물, 짬뽕라면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를 4분의 3 정도 넣고 끓인 뒤 면이 익으면 물을 덜어내고 짜장소스를 넣고 비벼먹는 요리다.


정형돈 오빠게티를 폭풍흡입했고 "한국의 맛이다", "최고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 오빠게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오빠게티, 무슨 맛일까", "정형돈 오빠게티, 먹어보고 싶다", "정형돈 오빠게티, 짜파구리랑 다른가?", "정형돈 오빠게티, 히트예감인데", "정형돈 오빠게티, 외국이라서 맛있는거 아냐?", "정형돈 오빠게티, 라면CF가 따로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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