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키니 몸매 /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최화정의 나이를 믿기 힘든 몸매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화정 나이.
이날 박미선은 옥택연에 "최화정을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우리 아버지와 나이가 같은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1961년 생으로 올해 54세지만 50대 나이에 믿기 힘든 명품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하겠다"는 공략을 했고, 이후 실제로 비키니를 입고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화정 모습에 누리꾼들은 "최화정 50대? 대박사건", "최화정 진짜 몸매 좋다", "최화정 짱이다", "최화정 비키니 입고 방송 진짜 패기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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