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효과? 대학시절 에피소드에 힐링캠프 '시청률 1위'
기사입력 : 2014.03.04 오전 11:32
신의 선물 시청률 이보영 대학시절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신의 선물 시청률 이보영 대학시절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에피소드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같은 날 첫방송을 시작한 SBS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이보영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보영 대학시절에 대한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대학시절 소개팅, 미팅 진자 많이 했다. 9대9 미팅도 했다"고 입을 열며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소개팅 성공 확률이 낮았다. 그룹 미팅, 1대 1소개팅 가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창 남자 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하나 그런 것 대문에 많이 했다. 한창 1~2년은 바짝 했다"고 덧붙이며 성공은 한 번 밖에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의 여왕이었네",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많이 했구나. 결국 지성 만나서 잘 된걸로", "신의 선물 이보영 솔직해서 좋다", "신의 선물 이보영 드라마랑 예능 연달아 나오네", "지성 이보영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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