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종영소감, 전지현-김수현 "천도커플이 오래 남기를"
기사입력 : 2014.03.01 오후 6:12
전지현 종영소감 전지현 김수현 / 사진 : 더스타DB

전지현 종영소감 전지현 김수현 / 사진 : 더스타DB


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에 전지현과 김수현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눴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한다. '별그대'와 '천도커플'이 여러분 마음 속에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외계인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 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도민준이 지구에서 보낸 마지막 3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까지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덕분에 행복했어요", "전지현 종영소감,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지현 종영소감, 별그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요", "전지현 김수현, 수고 많았습니다!", "전지현 김수현 정말 좋았어요", "전지현 김수현 천도커플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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