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 '다정한 투샷'
기사입력 : 2014.02.25 오후 4:54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 사진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 사진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김지수와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촬영 현장, 행복하고 따뜻한 투샷! 이번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은 한혜진 배우와 명품 눈물 연기로 매 회 우리를 함께 울렸던 김지수 배우. 오늘 밤 마지막회,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월 24일 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모습으로, 김지수와 한혜진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로 나와 신경전을 벌이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진짜 대사가 너무 좋았음!",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훈훈하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는 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따뜻한 말 한마디 , 김지수 ,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