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 사진: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방송 캡처
이상화 집 공개된 가운데 장식장을 가득 채운 블록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의 올림픽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과 서경석은 블록 모으기가 취미로 알려진 이상화를 위해 미리 공수해 온 품절판 블록을 선물했다. 이에 이상화는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이 있다"고 밝혔다. 이때 레고 블록으로 가득 찬 이상화 집의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상화는 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레고도 보러 다니고 함께 조립하기도 한다"며 레고 블록 마니아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상화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 블록 모으기가 취미구나", "이상화 집 공개, 여제의 의외의 취미네", "이상화 집 공개, 깔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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