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셀프디스 "어짜피 걸그룹 얼굴도 아냐" 왜죠?
기사입력 : 2014.02.23 오전 8:31
박수진 셀프디스 /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박수진 셀프디스 /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박수진 셀프디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수진이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수진 셀프디스.


이날 박수진은 "내 꿈은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며 "어짜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라며 밝게 웃어 박수진 셀프디스 장면을 만들며 웃음을 주었다.


또 박수진의 소속사 사장이자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도 방송에 출연해 "박수진에게는 타고난 감수성이 있다"라며 "얼굴보다 가창력, 감수성을 보고 계약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박수진 셀프디스에 누리꾼들은 "박수진 셀프디스 아니 이정도면 됐지!", "박수진 셀프디스 외모를 가리는 목소리가 있잖아요", "박수진 셀프디스에 소속사 사장도 자기 가수 셀프디스 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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