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6살 연하의 예비신랑…진짜 '골드미스가 간다'
기사입력 : 2014.02.22 오전 11:24
쿨 유리 결혼 / 사진 : 아이웨딩 제공, 이지혜 트위터

쿨 유리 결혼 / 사진 : 아이웨딩 제공, 이지혜 트위터


쿨 유리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쿨 유리는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의 예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쿨 유리 결혼 상대는 골프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골프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 유리와 예비신랑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유리가 사업을 위해 미국에 방문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 유리 결혼 소감으로 "(예비신랑의) 자상한 모습에 끌렸다. 4년 동안 연애했지만 장거리 연애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그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다"고 밝혔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쿨 유리 결혼, 축하해요", "쿨 유리 결혼, 진짜 골드미스가 간다", "쿨 유리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쿨 유리 결혼의 사회는 정준하와 윤정수가, 축가는 백지영과 이정, 문명진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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