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붉은 눈'의 장화 신은 고양이? "울고 울고"
기사입력 : 2014.02.18 오후 12:26
이윤지 광박이 안녕 / 사진 : 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광박이 안녕 / 사진 : 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광박이 안녕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왕가네 식구들'에 왕광박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밤 늦도록 잠 못 이루었다. 방송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게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붉어진 눈을 하고 애니메이션 '슈렉3'의 장화 신은 고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는 이윤지 모습 역시 화제다. 지난 12일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 대기중. 클로저와 함게 하느라 어느 때보다도 꽉 차게 달렸던 지난 세 계절. 복잡미묘. 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 솔직히 캐릭터 별로였는데", "이윤지 광박이 안녕, 정 많이 들었나보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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