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도민준 변신 / 사진 출처: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
육중완 도민준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 녹화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오열 에필로그를 패러디했다.
이날 장미여관 멤버들은 모두 김수현 헤어스타일에 의상을 입고 차례 차례 등장했다. 특히 육중완 도민준 변신해 제작진과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에 육중완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김수현 별거 아니네!"라고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해 의외로 잘 생겨져 제작진이 모두 놀랄 정도였지만, 정작 본인은 "조금 더 잘생겨지면 무엇하냐, 헤어스타일 바꿨더니 아무도 못알아 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에 누리꾼들은 "육중완 도민준 변신 완벽하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진짜 신기하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재밌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게 싫은가보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 볼수록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중완 도민준 변신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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