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빅뱅의 콘서트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평소 빅뱅 노래를 좋아하는 하루를 위해 콘서트장에 방문한 타블로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빅뱅의 대기실에 방문한다. 하지만 하루는 낯을 가리며 아빠 타블로의 품에 파고드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빅뱅 대성이 하루가 좋아하는 물고기 흉내를 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YG니까 저렇게 가는구나",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야 빅뱅 오빠들이야",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타블로면 빅뱅이 삼촌이구나",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럽다 하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이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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