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눈물 / 사진: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유희열 눈물을 흘리며 멘티 홍정희를 떠나보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3'에서는 톱10을 가리기 위한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총 18개 팀은 6개조로 각 소속사(YG, JYP, 안테나)별로 한 팀씩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눈물 흘린 까닭은 유희열 지도를 받은 홍정희의 탈락때문이었다. 홍정희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강력한 경쟁자에 밀려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정희 양의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다음에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 만나자. 난 피아노를 치고 있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라고 말을 해 감동을 선사했다.
유희열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 눈물, 진짜 안타까웠다", "유희열 오열하던데, 유희열 눈물 정말 값진 눈물이다", "유희열 눈물, 홍정희 탈락에 유희열 오열 진짜 사람을 아끼는 게 보였다", "유희열 눈물, 탈락한 홍정희 씨도 마음을 느꼈을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