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TKO승 / 사진: 슈퍼액션 '로드FC 014' 대회 방송 캡처
윤형빈 TKO승이 화제인 가운데, 서두원이 윤형빈의 과거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로드FC 014'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카운터 펀치로 짜릿한 TKO승을 거두었다.
이에 서두원이 과거 윤형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한 서두원은 연예인 중에 가만히 있어도 강한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윤형빈 씨다. 윤형빈하면 왕비호 캐릭터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윤형빈은 고등학교 시절 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학교 아닌 세 학교의 통합 짱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윤형빈의 동창들이 말해줬다. 형빈이는 한 번도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윤형빈 TKO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형빈 TKO승, 고교 짱 출신 과거 덕분인가?", "윤형빈 TKO승, 진짜 대박이다", "윤형빈 TKO승, 한일전이라 더 뿌듯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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