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하루앓이, 혀짧은 애교에도 하루의 시선은? '오직 준우'
기사입력 : 2014.02.10 오후 3:11
장현성 하루앓이 /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현성 하루앓이 /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현성 하루앓이가 포착된 가운데, 하루는 준우앓이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부자가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집에 방문해 하루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현성은 하루의 동작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며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장현성은 "하루를 보면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완벽한 하루앓이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루가 장현성에 "나중에 집에 놀러 갈게"라고 말을 하자 "놀러와. 삼촌이 재밌게 해줄겡"이라며 혀짧은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하루는 장현성 아들 준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이날 준우를 갑자기 껴안는 등의 모습을 보여 엄마 강혜정을 당황시켰다. 강혜정이 "하루야, 준우 오빠가 그렇게 좋아? 엄마도 좀 안아줘"라며 하루에 말했지만, 하루는 다시 준우에게 향한다.


이에 강혜정이 하루에게 "왜 자꾸 준우오빠를 안아줘요?"라고 물었고, 하루는 "준우 오빠 눈이 너무 귀여워. 눈썹이 멋져"라며 준우앓이를 고백했다.


장현성 하루앓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장현성 하루앓이 진짜 하루 너무 귀엽다", "장현성 하루앓이, 하루는 준우앓이", "장현성 하루앓이, 진짜 딸 낳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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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장현성 , 하루 , 준우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