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관중석에는? 유노윤호-박진영 부모님 포착 '완전 몰입'
기사입력 : 2014.02.05 오전 11:10
박진영 부모님 포착, 유노윤호 관중석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박진영 부모님 포착, 유노윤호 관중석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과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서울 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진영 부모님 포착.


박진영은 '20 :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투 기회를 얻었다. 박진영의 자유투 도전에 관객의 응원 소리가 커졌고 카메라는 관중석을 비췄다. 이 때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보던 박진영 부모님 포착이 됐다. 박진영 부모님은 박진영 자유투 성공에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이 화제인 가운데,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역시 화제다. 이날 서울 팀과의 경기는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였다. 이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관중석에 와 최강창민의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과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부모님 포착,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예체능 팀이 이겨서 다행",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창민이 마지막 경기라 갔구나", "박진영 부모님 포착, 완전 박진영이랑 아버님 똑같이 생겼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훈훈한 응원이다", "유노윤호 관중석, 두 사람 우정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우리동네 예체능 , 유노윤호 , 박진영 , 최강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