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다해 / 사진 : 바다 트위터, 려욱 트위터
바다 이다해 인맥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바다와 슈퍼주니어 려욱의 인맥도 화제다.
지난 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카르멘을 보러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 바쁜 시간 쪼개어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 이다해 인증샷으로, 바다는 진한 화장을 하고 있는 반면 이다해는 민낯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다 이다해 의외의 인맥으로 밝혀진 가운데, 바다와 려욱의 인맥 역시 화제다. 지난 1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력적인 카르멘! 울 어머니 마지막 장면에서 우셨음. 나도 울컥. 감동적인 카르멘 짱짱! 천상의 목소리 바다누나 사랑해요(보라색) 캬~"라는 글과 함께 바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려욱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밀착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려욱은 평소에 바다 팬임을 밝히며 콘서트에서 바다 분장을 한 바도 있다.
바다 이다해 인증샷과 바다 려욱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바다 이다해, 진짜 의외의 친분", "바다 이다해, 두 사람 다 예쁘다", "바다 이다해도 의외인데 바다 려욱이 더 의외", "바다 려욱은 예전부터 친했어요", "바다 이다해, 려욱 세 사람 모두 훈훈한 우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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