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출연' 개리 역할에 기대감↑…혹시 송지효 '맞선남'?
기사입력 : 2014.02.04 오전 11:11
개리 응급남녀 출연 / 사진 : CJ E&M 제공, tvN '응급남녀' 방송 캡처

개리 응급남녀 출연 / 사진 : CJ E&M 제공, tvN '응급남녀' 방송 캡처


개리 응급남녀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개리 역할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tvN  '응급남녀' 측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응급남녀' 6회에 개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카메오로 출연한 개리는 "송지효를 월요일에만 만났는데 '응급남녀'에 함께 촬영하게 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다.


이에 개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리는 앞서 '응급남녀'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정주리처럼 송지효 맞선남으로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정주리는 최진혁 맞선녀로 등장해,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개리 응급남녀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리 응급남녀 출연, 이제 월요커플 다른 날도 만나네", "개리 응급남녀 출연,  여기서도 커플로 등장?", "개리 응급남녀 출연, 벌써부터 완전 기대돼요", "개리 응급남녀 출연, 재미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개리의 카메오 출연 분은 오는 8일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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