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 사진 : 더스타DB
김새론이 심은경의 팬임을 인증했다.
김새론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수상한 그녀'가 1위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놀랍고 어떻게 해. 한 10번은 더 볼거야. 완전 최고. 은경언니 정말 반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1월 31일~2월2일) 누적 관객수 392만 571명으로 개봉 2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술, 담배 사진에 대해 "문제될 만한 상황은 절대 없었다"고 강조했으며, 김새론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표하는 상황이 계속될 시 강경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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