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김수현 위기의 전지현 또 구해낼까
기사입력 : 2014.01.31 오후 12:12
별에서 온 그대 14회 /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4회 /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4회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이 울상짓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3회 말미에는 천송이(전지현)는 액션 영화 촬영 중 와이어에 몸을 맡겨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시오패스 재경(신성록)이 자신의 수행비서를 통해 와이어를 만지도록 지시해 천송이가 위험에 처할 것을 암시했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에서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신의 정체를 공개할 것인지, 아니면 천송이를 구하지 못해 죄책감에 시달릴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4회 왜 결방이야", "별에서 온 그대 14회, 설날에 볼려고 했는데", "별에서 온 그대 14회, 별그대 못보는 이번주는 답답하네", "별에서 온 그대 14회 예고편이라도 보여줘", "별에서 온 그대 14회 예고는 언제 올라오나", "별에서 온 그대 14회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오는 2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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