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세트장 공개, 화면이랑 다르네? 알고봤더니 'CG 효과'
기사입력 : 2014.01.28 오전 10:32
별그대 세트장 공개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 캡처

별그대 세트장 공개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별그대 세트장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장기알 레이스-홍콩에서 온 편지' 특집으로,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배우 여진구, 타이니지 도희 등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레이스 장소인 SBS 세트장에 도착한 이광수는 "여기가 드라마를 촬영하는 곳이다. 나에게는 제 2의 집과 같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을 발견하며 "요즘 이 드라마 정말 잘 보고 있다. 여기 전지현 누나 방 있는 거 아니냐"라며 설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에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 전지현 고층 아파트의 베란다 모습이 화제다. 당시 베란다에서 보이는 야경이 CG와 합성으로 된 것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세트장 공개, 사진에서는 되게 좋아보였는데 실제 느낌은 좀 다르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실제로 가보고 싶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궁금하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전지현이랑 김수현이 저기서 촬영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트장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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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별에서 온 그대 , 런닝맨 , 이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