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러블리' 웨딩드레스 VS '시크' 블랙드레스
기사입력 : 2014.01.24 오후 6:02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 사진 : 퍼스트룩 제공, tvN 제공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 사진 : 퍼스트룩 제공, tvN 제공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과 대비되는 청순 화보가 눈길을 끈다.


24일 tvN '응급남녀' 제작진이 공개한 키스신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다. 진희와 창민이 성당에서 결혼서약을 하고 부부가 된 기쁨에 키스를 나누는 것.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를 입고 최진혁의 품에 안겨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음직한 로망이다. 로맨틱한 결혼식 장면은 여성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잘 어울려", "송지효 웨딩드레스, 첫 방송 오늘이구나", "송지효 웨딩드레스, 강렬한 키스신",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최진혁이랑 케미 대박", "송지효 웨딩드레스, 본방사수 해야지", "송지효 웨딩드레스, 멍지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공개된 퍼스트룩 2월호 화보에서 송지효는 언밸런스 윈 숄더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화이트골드 귀걸이로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tvN '응급남녀'는 24일(오늘)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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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송지효 , 응급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