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야상, 비싸도 너무 비싸다? '톱스타 야상'으로 임명
기사입력 : 2014.01.23 오후 1:20

전지현 야상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전지현이 입은 야상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라는 브랜드로 6200달러(한화 약 664만 원)에 판매 중이다. 이 브랜드의 평균 가격대는 500~700만원 선이다.


전지현 야상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야상, 도민준이 사준거 아냐?", "전지현 야상, 비싸서 어떻게 입고 다녀", "전지현 야상, 뭐가 특별해서 660만원이지?", "전지현 야상, 전지현 옷 100만원은 다 넘을듯", "전지현 야상, 따라입을 수 없을 정도로 비싸네", "전지현 야상, 김수현 야상도 비싸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야상과 함께 공개된 김수현 야상은 시스템 옴므 제품으로 약 100만원이라고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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