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퍼' 전지현 VS '핑크 퍼' 산다라박, 같은 야상 다른 느낌
기사입력 : 2014.01.23 오후 12:38
전지현 야상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전지현 야상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전지현 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같은 야상을 입은 2NE1 산다라박의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전지현이 입은 야상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라는 브랜드로 6200달러(한화 약 664만 원)에 판매 중이다. 이 브랜드의 평균 가격대는 500~700만원 선이다.


전지현 야상과 같은 제품을 입은 산다라박은 핑크 퍼가 달린 야상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 전지현과 달리 산다라박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 야상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야상 너무 비싸다", "전지현 야상, 비싸서 어떻게 입고 다녀", "전지현 야상, 뭐가 특별해서 660만원이지?", "전지현 야상, 전지현 옷 100만원은 다 넘을듯", "전지현 야상, 따라입을 수 없을 정도로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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